스님이

당시 파주의 암자를 복원한이후

산사에서의 기도와 법회보다

서울 강남 논현동의 금강선원으로

법당을 확장하여 이운하고

도심포교에만 전념으로 주력한것은

몇가지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파주의 산사 암자에 몇년여를 살면서

우리 불자님들에게 기도처로 개방하다보니

정말 힘든 일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파주 임진강지역이

겨울 동절기에는

영하 십몇도를 오르내리는 추운날씨에

눈도 잦고 산길도 잘 얼어서

 

산길 1키로여를 불자님들이 걸어서나

자동차로 올라오기도 힘들고

언제 찾아주실지 모를 불자님들을 위해

스님 혼자 매번 제설작업을 하는것도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으며

특히 겨울마다 급수관이 꽁꽁얼어서

일일이 계곡에서 얼음물을 퍼나르는 일들이

허다할 정도로 관리가 참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스님이 강원도 토굴을 떠나면서

우리 불자님들가까이에서

정말 쉽고 편하고 즐겁게

부처님을 찾게 하고 기도를 하게 하자는

대중포교의 원을 세웠는데

 

대중교통도 없는 그곳에

시간과 형편어렵거나

그 먼길을 전국각지의 우리 불자님들을

찾아오시라 하기도 참 힘들었습니다

 

스님 역시

파주 산사와

강남의 금강선원을 매주 혹은 매일

1시간30여분의 80키로의 길을

오고가는 일도 어려웠고

 

비록 스님이 거금을 마련하여

암자의 법당불사를 했지만

그 보살의 욕심의 악업이 이후 또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한편으로 가장 큰 걱정과 기우는

극락전 법당 훼손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법당 뒷산의

바위 무더기들이 봄철 해빙기만 되면

언제 굴러떨어질지 모를정도로

위험한 사정이었습니다

 

감악산이라는 곳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곳은 바위산 돌무더기산인데

특히 암자가 있던 그곳의 뒷산은

지형의 노후화로 크고 작은 돌들이

봄철에 자주 굴러떨어지는 일들이 많았는데

재물은 물론 인명피해등이

우려되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스님이

대중교통등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기도하고 법회에 동참할수 있는

강남 논현동 금강선원의

도심기도와 포교에 더 많이 주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또

묘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내일 또 기도글 이어가겠습니다

 

소원성취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상담은 02-542-7976 금강선원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홈페이지는
-토굴넷- http://tog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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