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 동지 그믐날입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운날이 많습니다
어렵고 힘든분들 모두 힘내시고 잘견디어서
마침내 봄을 잘 맞아야 겠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해도
사과나무 한그루 심겠다는 말처럼
오늘 내 할일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도
겨우내 그 뿌리를 잘 간수하여 살아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이 겨울 희망과 긍정의 씨를 잘 뿌리고
거름주고 일구면 그 보람과 결실은 반드시 봄에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필것입니다
이제 겨울도 섣달 한달 남았습니다
입춘까지도 불과 한달여 채 남지 않았으니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이겨울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봄에는
희망과 긍정의 꽃을 활짝 피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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