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219일째...부처님법대로 사셨습니까?

부처님법이 진리이고

우리삶의 나침반이고 등불이라 했습니다

 

어렵다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과연 부처님 가르침대로 사셨는지 부터

겸허히 돌아봐야 합니다

 

어떤 분이 대출로 샀던 강남아파트 때문에

지금은 아파트가 날아갈 지경이라 합니다

애써 모은 종자돈으로 대출을 얻어 산것인데

지금은 종자돈마저 날라가고 집도 날라갈지경이라 하니

그 마음의 고통 십분 이해합니다

 

이분도 역시 시류적인 분위기에 편승한것입니다

집값이 자고나면 오르던 시절 일해서 버는 것보다

집하나 잘 사면 쉽게 돈벌수 있다는 욕심에서 입니다

물론 자식도 잘기르고 노후도 준비하고 등등의

걱정과 준비심에서 이겠지요

 

부처님말씀에

욕심은 화근을 부른다 했고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오는 것이 이치이며

내 손으로 정직하게 벌지 않은

일확천금의 투기같은 것들은 죄업이라 했으며

계단도 한걸음씩이라 했습니다

 

그런 이치에서 본다면 결과적으로

인연법에 의한 악업의 고리를 맺은 것이고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이 사례뿐 아닙니다

우리가 고통받는 모든 것은

사실 누가 준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지은것의 결과물입니다

다 인연법이지요

나의 부당한 이익은 반드시 남의 고통을 수반합니다

 

힘들다 어렵다 말하지 말고

부처님 법대로 제대로 한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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