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질러 가면 참 좋습니다만
우리 삶이 언제나 지혜롭게
바른길만 찾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삶이든
자식의 일이든
무엇이든지
살다보면 가는 길에 부딪히기도 하고
또 넘어지기도 하고
웅덩이에 빠지기도 합니다
또 지금 가는 길이 빠르고 좋은 길이라는 것도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이나
남의 말만 듣고 가는 부화뇌동의 길도 많습니다
부딪히고 막히는 길이라면
좀 늦게 가더라도 돌아가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눈앞에 보이는 것만 전부가 아닙니다
어떤 길이든지 각자의 방편일 뿐이지
옳은 길 정답은 없습니다
바쁘고 갈길 멀어도
돌아가는 길도 있다는 것 꼭 명심합시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금강선원 > 삼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천일기도 220일째...엄동설한에 희망의 꽃을 피웁시다 (0) | 2013.01.11 |
---|---|
삼천일기도 219일째...부처님법대로 사셨습니까? (0) | 2013.01.10 |
삼천일기도 217일째...아침에 서원 세우고 저녁에 참회합니다 (0) | 2013.01.08 |
삼천일기도 216일째...광명진언 1,080,000독 새해 성취하세요 (0) | 2013.01.07 |
삼천일기도 215일째...홧병 (0) | 201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