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222일째...조화가 복을 부릅니다

조화가 복을 부릅니다

 

음양오행설에

음양의 극단적인 치우침보다

조화로운 배열이나 화합이 이루어져야 이상적인 완성체라 했습니다

 

사람의 사주팔자도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모든 일들에 무사원만 잘 성취도 되고 위기나 어려움도 해결되며

또 인연관계나 성격 등 모든 부분에 무사원만하다 합니다

 

남녀도 음양의 관계로 설명하면

혼자사는 것 보다 둘이 부부로 함께 사는 것이 훨씬 나으며

정치도 어느 한쪽만 부각되기 보다는 반대의 입장도 함께

어우러져야 화합상생하며 나라가 잘 되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또 각각도 그  자체가 음양으로 조화가 이루어져야

건강하고 균형적인 사람이됩니다

음양의 조화가 안되고 어느 한쪽의 일면만 치우치다 보면 불균형이 되어

 건강도 수명도 사람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또 하는 일도  잘풀리지 않는다 합니다

 

부처님법도 이와 같습니다

하상 어느 극단의 치우침보다는

상생과 화합 조화로운 세상살이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세상일들을 잘 안되었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제부터는 겸허하게

그동안 내가 무엇인가 고정적인 관념이나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었나 하는 자기성찰을 통해

양극단의 치우침과 편견을 버리고

나와 모두에게 조화로운 삶을 만들어 가시실 바랍니다

 

올해의 화두는 조화와 상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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