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과 마음이 청정하면 능히 무슨 일이든지 이룹니다
육근을 청정하게 한다는 것은
곧 나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 주변 혹은 나자신을 돌아보시면
나는 항상 뒷전에 미루고
나를 미워하거나 혹사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건강하지 못하고
내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는 불확실할 뿐입니다
내가 건강이 안좋으면 당연히 앞으로 할일을 못할 것이고
내 마음이 탁하고 복잡하면 당연히 판단력과 지혜가 부족해져
어떤 일이든지 불확실한 두려움으로 대하게 됩니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역시 내 이웃과 수많은 인연들이 이쁘게 보일리 없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거울삼아 내 마음과 지혜를 닦아
육근의 청정함을 유지하는 사람만이
내 할일 똑바로 잘해서
행복한 미래를 보장 받는 것입니다
육근을 청정하게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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