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무자년 입춘일입니다.

 

영국 계관시인 셀리의 시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았다"

는 싯구가 생각납니다

 

정치적 상황이나 사회적 상황이

얼어붙었던 시대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이 싯구 처럼...

 

모든 만물이치도 그렇습니다

 

겨울오면 겨울이 영원한것이 아니고 어느듯 봄 오듯

지금 있는 삶과 현상 조건은 항상 그대로일 수 없습니다

부처님 말씀처럼 항상 만물은 변하여 원래 그대로인 것은 없습니다

지금 어려운 사람은 내일은 즐거운 날이 올것이란 희망이 있으며

오늘 행복한 사람은 다가올 어려움에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것입니다

 

여러가지 다사 다난 했던 정해년 묵은 해는 가고

내일 무자년 새해 입춘일 맞아

우리 회원님들 새로이 좋은 세원 잘 세우셔서

꼭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일 즐겁게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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