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발을 맞추지 않고

아름다운 옷에 내 몸을 맞추지 않아야 하듯

일어나는 한생각에 나를 붙들어 매지 않아야 합니다

 

육근이 청정하지 않는데

육신이나 마음이 온전할리가 없어

온전하지 않은 지혜로 세상만물을 바로볼수가 없습니다

 

온전하지 않는 몸과 마음으로

세상을 재단하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수행자나 불자가 신행정진 하며 불도를 이루고자 하는 참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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