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불부도로 金佛不度爐
목불부도화 木佛不度火
니불부도수 泥佛不度水
진불내리좌 眞佛內裏坐

금부처님은 용광로를 건너지 못하고
나무부처님은 불을 건너지 못하고
진흙부처님은 물을 건너지 못하나
참(眞)부처님은 안에 앉아 계시네.

-조주선사의 시중(示衆)에서 옮김-


오늘이 구월 초하루 입니다

 

이번 한달도

우리 불자님들 모두

원하시는 일들 무사원만 잘 이루시고

가고자 하시는길 잘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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