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움과 용서 ....

부처님께 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선한 사람이 있다’라는 말을 듣고, 네게 와서 (너를) 괴롭히고 힘들게 할지라도 너는 스스로 참고 마음을 가라앉혀 성을 내거나 그를 꾸짖지 말라. 그가 와서 너를 꾸짖고 미워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미워하는 것이니라.」

『사십이장경』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을 들여다보라.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려라.
그런데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 배워라.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아짠차 선사(태국승려)

 

살다보면 미워함의 마음이 없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미움과 용서에 대한 좋은 말씀 몇자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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