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활한 우주공간 한점의 생명으로 태어나
찰나의 순간에 스치듯 만난 인연입니다
내잘났다
니 못났다
자랑도 탓도 할 필요없는 다 내가 지은 업의 교차점에서 만나 지은
인연이기에 그 마무리도 자신이 해야 합니다
내 마음과 행에서 일어나 인연의 선악을 구분짓고
내 마음과 행에서 인연의 선악이 마무리 되니
모든것이 다 내 마음과 행의 결과입니다
본시 없는 것이 일어 나고 기울었다 하니
아직도 수행 부족함에 참회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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