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몸은 그하나로서의 휼륭한 생명체이지만

그 몸에 공생 기생하는 균이나 충들의 종류가 수없이 많다 합니다.

 

비록 몸에 보이지 않지만

살아 있는 사람하나의 육신이 수많은 생명을 먹여 살리고 있으니

자신도 모르게 보시의 공덕을 쌓는겁니다

 

하찮은 미물에게도 이렇게 남모르는 공덕을 쌓는데

사람간에는 꼭 이해관계 타산이 따릅니다

사람이 미물보다 못할것 없는 고귀한 생명체로서

어찌 하찮은 미물보다 못 대접 받는 현실이 되었는지 반성할 일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듯

내이웃 내 주변 내 사회 내국가 나아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주는 마음과 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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