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 인질 문제가 무사히 해결되면서

또 여러 시시비비 말씀들이 많습니다

 

비난하는 사람 ..찬양하는 사람..

심지어 종교문제로 비하하는 사람 등등

 

우리가 살면서 어떤 문제에 직면하거나

새로운 현상을 경험하거나 또는 보편적 현상을 경험하거나

여러가지 주어진 여건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시각을 보면

천차 만별임을 알수 있습니다.

 

똑같은 감각기관을 가지고 똑 같은 지구상에 살면서

산소를 마시고 똑 같은 뉴스를 보고 똑같은 신문을 보고 흘러다니는 말을 들어도

판단과 이해 그리고 행동은 다 다릅니다.

 

살아가는 24시간으로 규정되어진 하루도

어제라 하고 오늘이라 하고 내일이라고도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사람인데도 못났다 잘났다 부자다 가난하다

사장이다 노동자다 능력있다 무능하다 귀하다 천하다 종교유무  등등

수식어나 가치가 사회의 속물적 기준이나 물질의 소유유무 배움의 정도

등등의 모든 기준에 의해 다 다르게 천차만별로 분별되어 보여집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이렇게 다 다른것은

누구나 판단하는 보편적인 기준... 즉 절대적인 가치관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기준으로서 부처님 말씀이 중요합니다

 

말법의 시대라 하지만

이럴수록 더 부처님 법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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