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향의 속가 친구가 새로이 부산에 벌리는 사업때문에

울력 동참 도와주고 있습니다.

 

바쁜일정 때문에 아침에 시작한 일이 밤늦게까지 때로는 힘들기도 합니다.

당장의 큰 이익이나 댓가와 관련이 없고 또 힘들고 피곤해도

단지 친구일이라는 ..친구 잘되라고 안바쁘고  남는시간 마음에서 하는 일이라...

아뭏은 마음은 즐겁습니다.

 

만일 어떤 댓가를 바라는 일 즉 남의 월급을 받는다

또는 목적을 가지고 고용되어 하는 일이라도  

이와같이 칭구 일같이 내일 같이 임한다면 힘들지 않을꺼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할게 없어 이것을 한다.

또는 내가 지금은 여건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남일 한다

사회 여건상  신분구조가 태생이 학력이 등등으로 이일을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나날이 하는 일이 즐겁지는 않을것같습니다

 

기왕하시는 고용직 일이라도

자신의 일같이 또 내 칭구의 일같이 내 가족의 일같이 생각하고 임하면 즐거울거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노동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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