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가지 일 많이 있어 저녁 늦게나마  기도 올립니다.

 

오늘같이 하루종일 바쁘다 보니 새삼 차의 소중함도 느낍니다.

부산 온천장에서...국제시장까지 심부름 맡은 짐때문에 택시를..

 ..올때는 요금의 중압감에 지하철로 40여분간 18정거장을...

아뭏은 급할때는 새삼 자동차의 존재를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밀리는 시내를 질주하다 보니 차밀리면 요리조리 비집기도 하고

또 신호라도 걸릴라 치면은 잽싸게 넘어가기도 하고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 경적 울리기 바쁘고

다들 정말 급하게 사는 세상 새삼 느끼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자동차가 시간을 단축하거나 짐을 수송하거나 할때는 아주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난폭운전이나 조급한 마음으로 몰때는 때로는 인명과 물질을 손상케하기도 하는

위험한 존재입니다.

요는 차가 가는법은 자동차 성능이나 기름도 중요하지만

운전하는 사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정석대로 안전하게 운전하느냐

편법으로 난폭하게 운전하느냐

이것은 운전하시는 분 마음입니다.

 

우리 사람사는 인생살이도 안전하고 바른 운전해야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열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휴가철 맞아 피서 가시려고 하시는 모든 분들

꼭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휴가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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