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란 구분입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이것 저것 ....이산 저물....이사람 저사람...이당 저당...이동네 저동네...

이렇게 분별하는 것이 바로 경계의 삶입니다.

 

구분하는 것은 결국 부처님 말씀의 중도...

그리고 아무것도 채운게 없이 비우는 삶....

무....공....이런 것들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삶이 됩니다.

 

구분하지 않는다 ....분별하지 않는다.....경계하지 않는다...

이것은 본질로서는 동질의 것이다 라는것과 상통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물이든 현상이든 실재든 ...

그본질을 보는 것.....

그래야 어떠한 것에 집착하거나 옳고 그름의 쟁투하지 않는 평온한 삶을 만들수 있습니다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것

그것이 경계하지 않는 삶입니다

 

  

 

부처님말씀 생활화 실천하는 불자님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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