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나의것이 아니기에
태어남도 죽음도 나의 뜻대로 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내가 가진것도 내것이라 할것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것 아닌 것들에
아둥바둥 아비규환의 집착심으로 사는 삶은
공허한 허공의 공기를 움켜쥘려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욕망을 다비우고
주어진 삶 언제든지 평안히 떠날수 있게
남은 삶 잘 살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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