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아이가 물 위에 비친 달을 건지려고 한다.
어른은 그것을 보고 웃는다.
어리석은 사람은 달을 건지려는 어린아이와 같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영원한 실재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은 언제나 늙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처님 말씀중에서-
유한한 사람생입니다
하룻밤 물위를 비추는 달빛같은 허상에
허우적 거리며 부질없는 욕망에 집착하는
어리석은 중생심을 모두 버리고
참된 보살행으로 영원한 심신의 행복을 찾는
2009년 새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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