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천일기도 법문 513일째

탐욕은 독초와 같고 치열한 불꽃과도 같다.

마치 불나방이 죽을 줄도 모르고

훨훨 타오르는 불을 보고 달려드는 것과 같다.

 

- 제법집요경 에서 옮김-

 

요즘 한탕주의 물질만능 사회의 온갖 패악의 결과로

사채니 계니 다단계니

각종 금전관련 범죄나 문제들이 사회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내 정당한 노동의 댓가가 아닌 이익의 추구는

결국 부나비처럼 스스로를 지옥이라는 불구덩이 속으로

빠뜨리는 어리석은 결과를 초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