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종교나 교육 사회를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깨우치며 자각합니다

 

진화의 과정에서 보면

어쩌면 사람은 영원히 완전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이성과 감성의 교차로 인해

마음먹고 생각한 것들도

낮과 밤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배우고 익히고 깨우친 바에 따라 다르고

처한 상황과 환경 경험에 따라 다르니

내 생각만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온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항상 옳은 것 만은 아니다고 생각하는 것

이런 마음으로 세상살이 한다면

부딪힐일도 나설일도 아상높을일도 없습니다

 

세상의 평안

이웃의 평안

가족의 평안

내 안의 평안은

 

내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알고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겸허한 하심의 마음으로

타의 보탬과 포용 기댐 화합을 실천함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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