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사회...천일기도 법문 444일째

함께 즐거워 해야 할 추석입니다만

 

경제적인 문제나

또는 건강문제

혹은 가정불화등을 이유로

좋은 명절의 의미에서 소외되는 분들도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또 양로원과 보육원등

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손길도

갈수록 많이 줄어 든다 합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제사준비에 귀성준비등 추석맞이에

마음과 몸도 힘드시고 많이 바쁘실겁니다만

 

풍성한 중추가절 추석한가위의

뜻깊은  의미를  함께 새기지 못하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 그늘진 곳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토굴넷 들러주시는 불자님들 모두

생명사랑 자비심으로 선업의 실천행 쌓는

한가위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