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권불십년이라는 말처럼

권세도 명예도 십년가지 못한다는 말도 있고

또 부자 삼대 못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 최부자댁처럼

주변 민심을 얻어 오랜시간 세세손손

부와 명예를 지니고 내려왔던 가문도 있습니다

 

높고 귀한 직위나 부유한 위치에 있을때

더욱더 하심하는 마음으로

두루두루 주변 모든 이들에게 겸허와

배려 관용과 이해로 대한다면

권불십년이라는 말도 사라질것입니다

 

엊그제 대통령과의 대화를 보며

여러가지 아쉬운 상황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