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3월4일이  스님의 삼천일

광명진언 기도의 천일째 되는 날입니다

 

처음 기도 입재 시작할때만 해도

삼천일이 아주 까마득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천일이 다되어 가니

지난 천일의 시간이

마치 눈한번 뜨고 감았던 찰나의

시간처럼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이 천일동안 스님이

이렇게 하루도 걸러지 않고

광명진언 기도와

또 스님 나름대로 깨달음을 얻었던

기도글을 올렸던 것은

사실 모두

우리 토굴넷 불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도 동참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스님이 날고 긴다하고

의지와 마음이 강하다 한들

 

우리 불자님들의

관심이 없고 동참이 없다하면

사바세계 말법지옥중생시대의

바람속의 등잔불같은 위태한 삶을 영위하는

미천한 중생의 한사람으로서

 

좌구보리 우화중생이라는

전업의 수행자로서 기도수행 성취와

우리 불자님들의 사회적 성취를 위한

대중포교에

여러가지 곤란과 어려움이 많아서

 

자칫 수행자로서

근기와 신심이 약해질수 있는

아직도 갈길먼 중생인지라

 

여기 오늘

뜻깊은 이자리에서 스님이

오늘 이 글을 쓸수 있게 된것은

 

당연히 우리 토굴넷 불자님들

한분 두분

한손 두손으로 

십시일반 모아주신 마음과 정성

 

작으나 크나 부처님 믿고

부처님 말씀믿고

스님믿고

스님과 함께 기도해주시고

불사 불공 동참하여 올려주신 

공덕 덕분입니다

 

그래서 스님은

이번 삼천일 기도의 천일을 맞아

이제부터 남은 이천일 동안은

이 모든 기도 성취의 영험과 가피를

우리 토굴넷 모든 불자님들에게

잘 돌려 드리고 회향 잘하고자 합니다

 

스님은 지난 천일간

정말 과분할 정도로 많은

부처님과 제 보살님들

우리 토굴넷 불자님들의 

돌보심과 영험 가피를 받았습니다

 

이제와 돌이켜 보니

지난 삼년여 천일간은

정말 꿈같이 흘러간  시간이었습니다

 

스님의

삼년전과

지금은 격세지감이라 할 정도로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불보살님들 뿌려주신

수많은 좋은 인연가피와

광명진언 기도가피를 받았습니다

 

스님이

삼년전에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지금 거의 다 이루어졌고

또 지금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은

늘 우리 토굴넷 불자님들에게

아무리 어려워도

한길 광명진언 지장기도 정진

잘 하시라 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묵묵히 한길 정진으로

딴마음 먹지 않고

부처님 믿고

부처님 주신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 믿고

기도신행 공덕 잘 쌓으면 

 

반드시 전생 현생 지은

모든 죄업장과 악연은 소멸되고

날마다 좋은날 날마다 좋은 인연이

저절로 맺어지고

불보살님들 가피와 영험은

자손대대

무량대복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뜻깊은 이자리

천일이라는 성취의 시간들은

모두 우리 토굴넷 불자님들 덕분입니다

 

오늘부터 스님은

이 모든 부처님 주신 영험과 가피를

우리 불자님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스님믿고

한결같이 기도해주시고

기도와 불사 불공등에 동참해주신

토굴넷 불자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

말씀 다시한번 전합니다

 

앞으로 남은

스님의 삼천일 광명진언기도 회향일까지

스님은 언제나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든 아픔과 슬픔 기쁨과 행복

기도 성취의 자리에

스님이 늘 함께 있겠습니다

 

우리 토굴넷 불자님들 모두

앞으로 남은 이천일동안에도

광명진언 지장기도 스님과 함께 잘 해주시고

부처님전 십시일반의 마음과 정성 공덕 잘 쌓으셔서

우리 불자님들 모두 반드시 성취하시고

행복합시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서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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