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가 길다 보니

스님이 좀 많이 한가했습니다

 

덕분에 스님 출판할 책의 내용 보완과 편집에

좀더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스님 출판 일정이 굉장히 빠듯합니다.

제목과 목차만이라도 우선 먼저 주세요....

지금 시작해도 예정일 맞춘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저희들 할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달여전 책을 내겠다며

그동안 오랜 친분이 있었던 조그만 출판사를 운영하시는 불자님과

일산에서 스님과의 출판관련 미팅에서 주신 우려의 말씀입니다

이분은 현재 부부가 함께 일산의 조그만 출판사 사무실에서

몇분의 그 분야 전문 일꾼들과 함께

국내의 문화 예술 정보에 관한 잡지를 매월 정기적으로 출판하고 있는

스님과의 오랜 부처님 기도 인연으로 알게된 불자님입니다

 

처음 책을 출판한다 했을때만 해도 

그동안 적은 글들 그리고 정리해 놓은 글들도 많고

또 평소 늘 익숙한 기도에 관한 생각들이고 법문한 내용들에

친숙한 부처님 말씀들 그리고 글쓰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좀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었습니다만

 

출판을 도와주시는 전문가에게 스님의 일정을 말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잡다보니 책이 나오는 일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천차만별의 책 출판 인쇄 비용도 적절하게 알아야 하고

또 종이질 규격 글자 크기 글자체에

효율적인 출판부수도 정하고

그림삽입등 전체 디자인도 전담으로 있어야 하고 

또 출판전 교정 편집도 다시 여러차례 전문적으로 거쳐야 하고.

 

스님 역시 목차 순서 정하고 중복내용이 없는지

빠진것은 없는지 하루에도 열두번 더 지웠다 더했다 하며

제목하나 글자하나 온 신경을 다 모으고 있습니다

출판을 예정하는 300여 이상되는 책 페이지 모든 내용을

달달 외울 정도로 지금 책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책불사의 출판 비용도 무사원만 잘 성취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가득합니다.

 

아마도 스님이 근래에 가장 어려운 일중 하나가

바로 지금 책 만들기라 생각합니다.

출판 시간이 좀 몇일 지연 되더라도

책이 바로 스님 얼굴이기에 또 부처님 얼굴이기에

나중에 후회없도록 하자는 생각에서 책임감이 더 합니다.

 

또  불사에 동참하신 분들

십시일반의 귀한 동참 보시금이 아깝지 않도록

내용이 충실해서 모두에게 유익하고

널리 읽혀도 부끄럽지 않도록

또 부처님과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나름 책임감과 사명감 중압갑으로 책 불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역시 모든 일은 겉에서 보는것과

안이 좀 다르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기 혼자만으로는 살수 없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는

역시 이렇게 전문가에게 믿고 상담하고

조언에 따르고 맡기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이번 스님의

"소원성취 이루는 영험한 광명진언 기도법 책" 불사가

무사원만 잘 성취되어 많은 분들께

어렵고 힘든 세상살이 행복과 극락삶을 여는

불보살님 가피의 작은 씨앗과 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님 책 만들기에 관심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책불사 동참과 기도불공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스님 책 불사 관련 내용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togulnet/7089124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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