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백만원 받아도 행복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 대기업 대학 초임이 300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공무원이든 대기업이든

좀 안정적인 직장의 10여년이상 급여가 500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서민이나 중소기업 임직의 월급여와는 많이 차이가 나고

물가도 많이 올랐다 합니다

 

예전에는 굳이 안해도 되는 것들에의 지출이나

또 더 좋고 편리한 생활에 대한 지출이 많다보니

예전보다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졌다 합니다

 

흔히 자동차는 기본이 되어 유지비에

폰도 가정마다 몇개는 사용하고 컴퓨터니 통신비와 공과금에

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니 집이니 활부나 임대료도 있고

대출 카드나 보험등등이 수요가 늘어나는등

자녀들 학원비등 사 교육비 공교육비 등에

남들 먹는만큼 혹은 입는만큼 여가를 즐기는 만큼

더 나은 삶에 대한 욕구가 늘다보니

 

예전 먹고 입고 자는 기본적인 삶외에 물질문명 첨단기술의 발달로

부가적인것이 주가 되어 매월 매월 결재일만 겨우 넘기는.

하루살이처럼 한달살이 인생과 삶을 사는

팍팍하고 힘든 세상살이가 되었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좀 편리함을 줄이면 되고

남따라 장에 가지 않으면 되고

남처럼 살지 않으면 되고

남보다 잘살려고 하지 않으면 됩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주어진 삶에 만족하는 것

지금의 삶에 감사하고 행복할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전 신혼 어려운 살림 셋방살이 남의집 월세 전세

작은 평수라도 내 아파트..어이들이 좀 커졌다고 좀더 큰 아파트

자식들 결혼으로 며느리 사위생각에 더 큰 평수의 아파트...

평생 화장실 세개 만들다 죽었다는 자조섞인 말처럼

별것도 아닌 것에 매달리며 허덕이다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의 어리석음이나 걱정이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것이 중생심이지요

 

실속있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적 문화권이어서 체면이나 겉치례 형식을 참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학벌 인맥 명예 권력 큰집 .....

이런것들이 과연 내 인생을 내 가정의 행복을 지켜주는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나의 진정한 행복감은

결코 외부의 것들에서 얻을수 없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내마음대로 할수 없는데

나의 것이 아닌 타인이나 혹은 타의 물질이 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겠습니까?

 

나도 나 이외의 모든 외부적인 것들도 영원한 존재가 아닙니다

세상 모든것은 끊임없이 계속 변하기에

지금 일시의 내것이고 일시의 행복감을 주는 것이지

지나면 소용없는 것들입니다

 

폰만해도 자동차만해도

계속 시도때도 없이 좋은 기능으로 유혹합니다

당연히 더 많은 즐기는 비용이 늘어납니다

경제불황이니 개인의 수입 능력이 한계가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큼 신제품과 유행을 좋아하고

따라가는 곳이 없다 합니다

일이년이면 사용하지 않는 폰이 넘쳐난다합니다

부자나라 부자국민의 삶을 누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권불십년

직장이삼십년

부자삼대 못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 내 능력범위내에서

먼저 행복을 찾으십시오

 

외부적인것에 내인생을 빼앗겨 쫒기는 삶이 아닌

내 내부의 작은 것에 만족하는 연습을 많이 하여

천천히 가더라도 느긋하고 작은 행복을 느껴보십시오

 

부처님법은 힘들고 어려운 우리 불자님들에게

물질의 만족이 아닌 마음의 행복과 만족을 아는 방법에 대해

가르침 주셨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맞아

우리 불자님들 모두 부처님법으로 새로운 삶 새로운 행복을

느끼며  현생의 극락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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