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목전입니다
입춘이 불과 10여일 앞으로 남았으니
이제 그 춥고 눈많던 겨울도 다 지나갑니다
뒷산 겨울철새들도
이제 다시 또 떠날채비를 하는지
새벽부터 부산을 떱니다
봄은 오지 말래도 저절로 오는 것이고'
겨울은 가지 말래도 저절로 가는 것입니다
올때와 갈때를 미리알고 준비하는것
그것이 지혜이고 부처님법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봄입니다
왔던 곳으로 돌아갈 채비하는 겨울철새들처럼
쑥 달래 냉이 진달래 산유화....
이산 저산 이들 저들에는
벌써 다가올 봄준비에 바쁩니다
우리 불자님들 그동안 움추렸던 마음과 몸
활짝 열고 다가올 봄 준비 잘합시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금강선원 > 삼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천일기도 235일째...친구와 배움에 대한 율곡선생의 말씀 (0) | 2013.01.26 |
---|---|
삼천일기도 234일째...나외의 모든것은 내것이 아니다 (0) | 2013.01.25 |
삼천일기도 232일째...찰나의 인생입니다 (0) | 2013.01.23 |
삼천일기도 231일째...가피와 영험에 대해 (0) | 2013.01.22 |
삼천일기도 230일째...밥먹듯이 기도 합시다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