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듯이 기도 합시다
밥을 먹지 않으면 사람이 살수 없습니다
사람 사는데 제일 중요한것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살자고 하는데 기도를 소홀히 하고
내 수행과 정진 참된 보시를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아무런 공덕없이 복받기를 바라는 공짜심리입니다
매끼 밥을 먹을때 몸이 건강하게 해달라 매번 갈망하지 않듯
우리가 의식하고 먹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먹어야 될 밥이기에 먹어야 살기에
밥을 꼭 먹어야 겠다는 목적의 마음이 아니라
당연히 무의식적으로 습으로 먹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복을 받고 행복을 받기 위해 기도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조차 의식하지 않고 삼시밥먹듯 당연히 습이 되어야
내 복도 행복도 마음의 극락도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타종교에서 본받을점 하나가 그것입니다
매번 식사전에 무의식적으로 감사의 경배를 올리듯
우리 불교의 신행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삼시 습이 되어 무의식으로 행할때
참된 부처님말씀도 늘 무의식의 습으로 몸에 밸것이고
복도 행복도 늘 내 생활에 함께 할것입니다
삼시 밥먹듯 불교신행 생활화 합시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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