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228일째...운도 바뀌고 사람도 바뀝니다

매일매일의 하루 시간은 똑같지만

사람의 삶은 매일 다릅니다

 

운전할때 운자와 사람운이라는 글자가 같습니다

 

차를 몰고 운전을 하는것도 내 마음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집니다

도로사정에 따라

급하게 가기도 하고 천천히 가기도 하고

막히면 돌아가기도 하고 그냥 기다리기도 하고

여유있게 구경하기도 하고

짜증을 내며 마음 조급하게 가기도 합니다

 

내가 모는 차와 내가 가는 길 도로는 그대로인데

 내 운전 하는 마음에 따라

부딪히는 차량들 인연따라

그날 그날 시각 시각마다 다 다른 마음으로 운전을 하게 됩니다

 

사람삶도 운이라는 것도 똑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삶을 운전하는

각자의 스타일 차이입니다

 

차의 크기나 좋고 나쁨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도로의 사정이나 밀리는 차량들이 문제가 아니라

대처하고 풀어 나가는 내마음이 문제인것입니다

 

내 하기에 따라 운도 바뀌고

나의 삶도 바뀌는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

운전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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