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 한 마리가 토끼 한 마리를 쫓다가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본 사냥개 주인이 말하였습니다.
“어찌하여 너는 그렇게 작은 토끼에게도 떨어진단 말이냐?”
사냥개는 대답하였습니다.
“그건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나야 남이 시키는 노릇이니까
마지 못해 그를 잡으려는 거지만 ,
토끼야 제 목숨을 걸고 뛰었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지요.”
남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과
스스로 하는 사람중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세상살이 잘하는 것은
어떤 일이든지 어떤 관계이든지 어떤 환경이든지
주인된 마음과 행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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