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것을 내리기가 참 힘듭니다

 

다 내려놓겠다 마음 비우겠다 하지만

그러한 작심조차도 무엇인가 받으려 함이기에

내려놓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 비우겠다는 마음조차 버리고

내려놓겠다는 마음조차 없는 무심의 지경이

진정으로 버리고 비우고 내려놓는 것이라 합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갈수 없다"는 말처럼

 

기도를 할때는

가급적 무엇인가 해보겠다 이루겠다 하는

무거운 마음 짓기보다는 먼저 내 안의 묵은때와

과거생 전생에 지은 업을 깨끗이 참회하고 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내려놓고 비워야

새로운것을 들수 있고 가질수 있고 채울수 있는 것입니다

 

내려놓는것

그것이 기도의 가장 첫번째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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