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열반에 계신것은

오랜세월동안 욕심을 끊고 고행하신 결과이며

중생들이 불타는 집에서 윤회하는 것은

세상에의 끝없는 탐욕을 버리지 못해서이다

 

-원효스님의 발심수행장에서-

 

모든 재앙은 탐욕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내것이 아닌데도 가질려고 하는 것

내것이라고 가질려고 하는 것

그로인해 팔만사천가지 번뇌와 망상 재앙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온갖 잡동사니 짐을 가득실은 수레를 끌고가는 노쇠한 말과 같습니다

 

아무것도 얽매이지 않고

광활한 대초원을 자유로이 뛰어다니는 야생마처럼

영원한 대자유와 평안을 누리는 불자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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