欲知前生事

今生受者是

欲知來生事

今生作者是

 

전생 일을 알고자 하느냐?

금생에 받는 그것이다.

내생 일을 알고자 하느냐?

금생에 하는 그것이다.

 

-법화경에서 옮김-

 

내삶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생에 무슨죄를 지엇길래..."

 

지금 힘들고 어려우면 대부분 전생타령을 합니다

또 이런 분들은 앞으로의 삶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철학관이니 점집이니 무속인들에게 기웃거립니다

물론 불자님들중에도 스님들께 자신의 사주팔자에 대해

미래의 일에 대해 하문을 하기도 합니다

근기약한 말법시대의 중생심이라 어쩔수 없는 호기심 일것입니다만

 

법화경에 언급된 전생과 후생의 업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처럼

전생과 후생의 삶의 법칙은 간단합니다

 

지금의 모습은 전생의 업에 의해

그에 맞는 환경과 조건에 태어난것이며

현생의 과거에서도 나의 업지은대로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또 미래삶도 지금 현재의 내 지은 업식에 의해

인과의 결과로 정해지는 것이지

타고난 팔자대로 고정식으로 살고 가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 삶의 매 순간순간의 판단과 결정 행동에 따라

내일의 내 미래가 정해지는 것이니

삶의 주체는 바로 나인것입니다

 

지난 글들에서 언급했듯이

지금 내인생이라는 차의 진로를 결정하는

운전기사라면 답은 간단합니다

내가 어떤길을 선택하고

어떤식으로 운전을 하느냐에 따라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기도 하고

혹은 둘러가기도 하고

혹은 안전하게 가기도 하고

사고가 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핵심키를 움직이는 사람은 나입니다

내가 내인생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

그것이 바로 부처님 말씀하신 인연법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내가 하기에 따라 내 미래가 결정되어지것이라는 사실

우리 불자님들은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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