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사회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여러가지 많은 정보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계파니 학연이니 지역이니 인맥등으로 얽힌 한국현실에서

제대로 검증된 실력이나 도덕성을 갖춘 휼륭한 입후보자들이 과연

얼마나 공천을 받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동안

붕당의 이익이나 이해관계에 따라서

자질이나 여론에 상관없이 단순한 거수기로서의 역활에 만족하고

자신의 이익이나 영달을 추구하는

자리(自利)의 정치를 해온 정치인들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정치를 외면하고 냉소하는 현실입니다

 

정치인이든

사업을 하는 경영자든

사회의 주요한 직책을 맡은 리더그룹등은 

 

반드시

나도 이롭고 타인도 이롭게 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보살행으로 일에 임해야 합니다

 

자리(自利)는

나의 실력과 나의 능력등

자력이라는 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남을 이익하게 할 수 있는 나 스스로의 힘을 가져야

나도 이익되고 남도 이익되게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능력도 실력도 없으면서

공천을 받는다든지

사업을 한다든지 리더를 맡는것은

집착과 욕심일 뿐입니다

 

자리이타의 조화와 화합의 보살행을 실천하는

리더쉽이 주도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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