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날입니다

 

예전 전제군주시대에는 절대적인 권력을 갖고 있는 임금이나

주변권력의 몇몇 인물들에 의해

나라의 발전과 쇠퇴의 운명이 달려있었습니다만

 

요즘같이 민의가 발달하고

인터넷이다 언론이다 자본경제등으로

권력이 나누어진 시대에서는 예전처럼 누구 한사람의 영웅이나

절대권력에 의해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나와 똑같은 사람으로서

대통력 직이라는 하나의 직무를 수행하는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직무를 수행하는

자리를 맡았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이처럼 고도로 복잡해진 사회일수록

대통령 한사람때문에 나라가 망쳐지지도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4천만  국민이 한사람 한사람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제역활을 할때

그 조화와 화합으로 제갈길을 갈수 있는것입니다

 

나라가 잘되는것은

대통령도 잘해야 하지만

나부터 잘해야 하는것입니다

 

5년여의 대통령 직무기간동안

조화와 화합의 정치로

모든 국민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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