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유한하다 했습니다

오래 살아봐야 불과 100여년의 인생입니다

 

그 속에서 자신의 힘으로 사는것은 불과 오십여년정도 입니다

이 오십여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아주 짧게 지나갑니다

무엇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참 알차고 즐겁게 후회없이 살았다

아니면 아무것도 한것없이  눈깜짝할 사이 세월이 휙 지나가 버렸다

각자의 걸어 온길에 따라 느끼는 회환도 여러가지 일것입니다만

 

부처님은

내가 이생에서 아무런 공덕 쌓은것 없이 여생을 마치는 사람은

죽어서도 육도윤회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지옥 아귀 아수라 축생의 세계를 윤회한다고 합니다

또 그 자손이나 친족연족이 조상의 그 업보를 대신 받아 고통속에 산다 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을때

선업의 공덕을 많이 쌓으면

죽어서도 천상에 나거나 혹은 육도윤회의 사슬을 끊고 영원히 영생하는

극락왕생을 하여 아미타 부처님의 서방정토에 태어나고

그 후손들도 세세손손 무량지 대복의 영화를 누린다 합니다

 

잠시 살다 가는 삶

나만의 행복이 아닌 나와 남이 모두 잘 살 수 있는

선업의 공덕을 많이 쌓아서

영생으로 행복할 수 있는 삶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이 겨울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 모래면 또 봄이 옵니다

겨울도 몇십번만 더 맞이하면

어느듯 나는 한줌의 재가 되어 흙으로 돌아간다는 사실

명심 하시어 남은 인생 잘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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