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와 복은 행에 달렸다...천일기도 법문 135일째

그동안...

천일기도 법문은 나름대로 기도하면서 느낀 부처님 말씀의

생활화에 주안점을 두고 생각했던 것을 써 왔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다 아는 내용들입니다만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우리 사는 사람삶이 황폐화 되어 온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기도법문의 촛점은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일어나 발한다는

-일체유심조-에 근거를 두고 이런 글 저런말씀으로 풀어서 드렸습니다.

 

부처님말씀이 담긴 수많은 경전들...

여기 불교경전 보시면 굉장히 많습니다

다 어려운 한자와 혹은 내용의 난해함으로 우리 불자님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죠

 

불교는 어렵다...

혹은 불교는 종교다....

 

이런 편견과 왜곡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신의 반열에 올려 놓고 마는

기형적인 한국불교 현실에서 저는 과연 어떻게 일반인들과 초심자들이

쉽게 부처님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언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토굴넷도 만든거구요

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불교의 모습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나름대로 지금도 여러가지 방편들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생활불교는 ....

마치 우리가 공기를 호흡하고 매끼 밥을 묵고 사는것처럼

필수 불가결한 무의식의 존재처럼 삶에서 체득 되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내일부터는 두번째 주제로서

-선악의 업보에 대한  결과와 올바른 삶을 위한 실천과제-에 대해

법문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선악의 업보.....

선은 복을 낳고

악은 화를 부른다.

 

선악의 업보에서 벗어나는 길....

그것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저 대안은

비록 이곳이....

아직은 지극히 작은 관심의 공간일지라도

이글을 읽는 사람들중  단한분이라도 이곳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