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말씀 하시되,

나의 가르침를 신봉하는 이는,

나의 말을 모두 믿고 행 할 것이니

꿀맛이 온통 단것과 같이

나의 경전의 맛도 또한 그와 같느니라.

 

알려고 하지 않는 자와

알아도 행하지 않는자는 부처님을 알 수 없습니다

믿고 행하면 반드시 그 오묘한 맛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일도 이와 같습니다

어떤일이든지 열심으로 그일을 알려고 하고 또 실천하면

어떠한 일도 능히 해 나갈 수 있고 그결과 또한 바라는대로 그렇게 될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비관 비난 비하 한다면

어찌 그길의 끝을 알 수 있겠습니까?

 

구수함을 바란다면 누룽지를 만들어 오래 푸욱 끓여야 하고

달콤함을 바란다면 배를 한웅큼 베어물고 씹어야 하듯이

잘되려고 한다면 잘되는 길을 찾아서 열심히 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사는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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