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답사 가는길에...

바로 요 앞글 답사 후기에서 언급했듯이

미소 도영스님 차량 이용하여 같이 경주 불광사로 편하게 갔습니다.

 

미소님은 이곳 토굴넷 우연히 아시게 된 인연으로

반갑게 차마시는 시간 갖고 좋은 인연 맺었습니다.

인연이란 이렇게 우연인것 처럼 보여도 사실은...

아주 오랜시간 전생이든 깊은 연이 아니고서는 그많은 사람들

4700만이라는 사람들중에 맺어지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그날 불광사 행사관계로

멀리 서울 보광사에서 오신 영명은사스님의 은사이신 노스님

행문스님과 또 은사님의 사숙이신 흥해계신 행만스님 두분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또 좋은 말씀과 수행에 관한 여러가지 가르침 받았습니다.

함게가신 도영스님도 인사 나눴구요

 

그날 또 멀리서 와주신 여러 답사회원님들 이렇게 저렇게 인연되었습니다

또 이곳에 기꺼이 가입해주시고 글남겨주신 많은 분들 또 이렇게 인연을 맺었습니다

강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이 평생을 살아도  악연이든 좋은 연이든

한번 보기도 또 일부러 관계 만들어 지기도 힘든 그런 세상이지만

인연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맺어집니다

 

여기 토굴넷오시는 분들도

이곳을 통하여 많은 인연 만나고 만날것입니다.

 

이왕 맺은 인연 ...

소중히 오래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 즐거운 길 행복한길 만들어 가고싶습니다

많이 도와시구요...

회원님들도 사시면서 이왕 맺은 주변 인연들...

참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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