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783일째...마음의 여유 함께 합시다

어제는

모처럼 이현우, 이춘근 거사님과

또 서울근교 남양주의

큰스님(현 동국대 불교대학원 승가 총동림회장스님) 

절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몇년전에 시골마을에

조용히 지내실 토굴을

그곳에 불사를 하셔서

그동안 찾아뵙지도 못하여

여러가지 겸사겸사해서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스님도 강원도니 파주에 있을때는

찾아뵈올 여건이 되지 않아

그동안 서울 동대 행사장에서나

뵈었습니다만

이번에 바람도 씔겸

이춘근 거사님 차량으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봉선사 반대편 산야에

몇년전에 넓은 절자리를 마련하셔서

법당불사가 장엄이 잘되고

또 주변 산야와 작은계곡이 잘 어우러져서

기도하며 살기 좋은 곳입니다

 

스님이 직접 담그신 효소차와 함께

좋은 법문도 청하여 함께 듣고

또 스님이 직접 밭에서 따주신 무공해 오이도

함께 공양하며

또 이춘근 거사님은 법당에서 

광명진언 지장기도 삼매에 빠지시고

주변 경관도 스님과 함께 돌아보는등

잠시나마 서울 도심을

떠난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왔던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음에 토굴넷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방문하여 큰스님 법문 듣는자리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앉은 자리가 기도처고 법당이라 하지만

우리 불자님들도 무더운 여름

때로는 이렇게 잠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서

자기를 돌아보는 일상의 여유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피서차량이

서울을 많이 떠난다 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네비게이션의 고속도로 안내보다

국도나 지방도 길이 요즘은 너무 잘 되어 있고

또 볼거리 먹거리도 많아서

우리 불자님들이 이용하시면

차량정체나 짜증은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즐거운 여름

편안한 여름 만드시기 바랍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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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49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백중영가천도 기도 동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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