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잡고 안개를 움켜 쥐는 살아 있는 용이 어찌 썩은 물에 잠겨 있겠으며, 아직 생사의 기슭을 떠나지 못한 것이다.
-진각스님 어록중에서 옮김-
깨침이란 마음만의 문자나 글만의 수양이나 사람의 어리석은 지식이나 지혜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치는 종소리의 크기처럼 가고자 하는 길의 깊이있는 실천으로 다가가야만 진정으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믿는 만큼 큰 걸음으로 세상을 향해 내질러 봅시다
종소리 한번 크게 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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