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時移移하야 速經日夜하며 日日移移하야
速經月晦하며 月月移移하야 忽來年至하며
年年移移하야 暫到死門하나니 破車不幸이요.
老人不修라. 臥生懈怠하고 坐起亂識이니라
-초발심자경문에서 옮김-
시간은 유수와 같이 빠르게 흘러 죽음에 이르니
젊을때 힘있을때 스스로 걸어갈수 있을때
열심히 올바른길 부지런히 잘 가자는 뜻입니다
무엇이든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어느듯
늙고 병들어 하고 싶어도 못하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신세이니
나중에 후회없는 삶 잘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토굴만행 > 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을 걷어라...천일기도 법문 725일째 (0) | 2009.06.21 |
---|---|
비우고 또 비우세요...천일기도 법문 724일째 (0) | 2009.06.20 |
몸담구기 전에 잘 가려라...천일기도 법문 722일째 (0) | 2009.06.18 |
이왕 마음쓰는거 크게 지어라...천일기도 법문 721일째 (0) | 2009.06.17 |
내길이 있는가?...천일기도 법문 720일째 (0) | 2009.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