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자라나는
욕망의 숲을 자르려 하기보다
욕망의 숲을 기르지 않거나
가지지 않는 지혜를 가져라
-법구경에서 옮김-
구정물에 젖은 발은 닦아도 악취가 납니다
아예 구정물에 가지 않거나
가더라도 발을 담그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닌데도
이미 몸을 담고 있으면
쉬이 헤어나기 힘든것....
처음부터 잘 가려 몸을 두는
지혜와 혜안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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