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위시한 종교계도
이번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에
한마음으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합니다
비록 종교가 달라도
사람생명의 소중함에 있어서는
다같은 마음일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비록 이해관계와 생각 종교 사상이 달라도
서로가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얼마든지 이번의 안타까운 일은
막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치적
사회적
권력적
언론적 약자와
힘들고 어렵고 소외든 모든 이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세상살이 한다면 이세상은 분명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것입니다
어떠한 편견과 차별없는 무한의 셍명사랑 그것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자 추구해야할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입니다
누구든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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