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유래由來가 없다.
아무도 그것들을 지어낼 수 없다.
그것들은 태어난 곳이 없고
아무것과도 동떨어질 수 없다.
태어난 바 없으니
소멸 또한 없다.
이렇게 깨달아 아는 자는
부처를 보고 만지리라.
-탁닛한의 글중에서 옮김-
우리가 집착하는 모든 것들은
유래가 없기에 지금 내하는 것부터
유래가 되며 어제가 되며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되며
나의 세상과 나의 삶 나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것들에서의
머무름과 흔들림없이
여여하게 한길로 정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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