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목적을 향한 방편에 대해
여러가지 길이 있으며
그길은 수행자 혹은 중생의 근기나 업력에 의해
제각기 다른모습으로 갈수 있다고 했습니다만
요즘 일부 수행자들이나
불자님들은 지나치게 방편에 의존하여
마치 그것이 전부 인것처럼
집착하거나 오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끝을 보기보다
달의 실체를 보는 지혜를 가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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