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이와 같이 선언하라.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지키듯이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 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또한 온 세계에 대해서 무한한 자비를 행하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장애도 원한도 적의도 없는 자비를 행하라.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서 잠들지 않는 한

언제나 이 자비심을 굳게 가지라.

-숫타니파타에서 옮김-

 

부처님 마음은 자비심입니다

한량없는 자비심으로

온세상 밝히는 불자님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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