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베품의 자비행.....천일기도 법문 671일째

지금까지 부를 이룬 사람도 많았고

명성을 얻은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부와 명성을 얻은 그들은 어디로 갔는가

 

- 부처님 말씀중에서 옮김 -

 

어떻게 살았던

무엇을 이루었던

그들이 가는 곳은 하나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피하지 못합니다

사람뿐 아니라 모든것이 다 그렇습니다

 

부든 명예든 권력이든

우리가 그것 하나면  영원하다고 믿는 것들은

우리가 죽음에 이르면 실상은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들입니다

 

지금 우리눈에 보이는 모든것은

지금 그대로의 것이 아니며

우리가 믿는 가치관과 신념 목적 수단등의 모든것들은

우리가 살아있음으로 추구할 수 있는

일시적이며 유한한 것들이라는 부처님 말씀을 잘 새겨서

 

나만의 일시적 행복이 아닌

세상모든 사람 다 행복할 수 있는 

나눔과 베품의 참된 자비심을 실천하는

불자님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