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는 깨끗한 것도 받아들이고
더러운 똥과 오줌도 받아들인다
그러면서도 깨끗하다 더럽다 분별이 없다
수행자도 마음을 대지와 같이 해야 한다
나쁜것을 받거나 좋은것을 받더라도
조금도 좋아하거나 싫어 하는 마음을 내지말고
오직 사랑하고 가없이 여기는 마음으로
일체중생과 모든것을 대해야 한다
-증일 아함경에서 옮김-
이것이 중생과 일체의 모든 것을 대하는 부처님 마음입니다
누구나 부처님을 알지만 부처님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성불한다는 것은 부처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부처의 마음으로 사는 세상
그것이 부처님 오신날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그것이 불국토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늘 부처님 같은 마음으로 세상살이 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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