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
이 세상 모든 것은 죄와 복을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죽은 자의 몸은 비록 없어질지언정
그가 지은 선과 악의 결과는 그대로 남아 있다가
다음 생을 받을 때의 결정적 원인이 된다
-부처님 말씀중-
내가 지은 공과는
현생과 이생에서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다니며
나의 업으로 남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남은 인생을 행복한 삶으로 잘 마무리하고
자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후생에 좋은 과보를 받아 태어나길 바란다면
반드시 좋은 업을 많이 지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작위 하는 모든 것은
그림자처럼 윤회하며 나를 따라 다닌다는 것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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