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강남에 사시는 어느 불자님이

스님은 굉장히 부지런하고 활력있게 사셔서

불사든 무슨일이든지 잘 하시겠다고

덕담을 주셨습니다

 

이분은 스님과 일년여 정도

전화나 문자로 기도인연을 맺어주셨는데

스님의 강남법당과 제일 가까이 사시는 분인데도

얼굴은 한번도 못뵈었지만

 

기도면 기도 부처님전 신행과 공덕에 빠짐이 없고

또 자제분들도 잘 성장해서 자기일 잘하고 있고

이제는 얼마든지 쉬실만도 한데  그동안 여러가지

말씀도 나누고 조언도 드리면서 지켜보니

스님보다 더 오히려 더 부지런하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 삼일전에는 서울 강남법당에서

예약하신 불자님들 상담도 하고

또 그날 저녁에 제주도 서귀포에 내려가서

다음날 제주도 불자님 49재 초재도 올려드리고 

다시 오후에 서울로 와서 불자님 한분 뵙고

또 파주의 산사에서 어제 천도재를 올려드리고

오늘은 지방 불자님 병원 방문과 불공차 내려가는 중입니다

 

요 근래 몇일간의 일만해도

남들이 볼때는 물론 매우 바쁠수 있지만

하루에 일어나서 스님 기도 불자님들 축원이나 

정례불공 개인적인 명상 사유는 한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고

이렇게 기도 글쓰기도 삼십분이면 충분하고

 

서울 강남과 파주 산사도 한시간 30분이면 충분히 가고

서울 강남과 파주에서 제주 서귀포 까지 3시간30분이면

커피한잔 하면서 여유있게 가고

불자님들 지역 불공등 방문도 우리나라 교통이 너무좋아서

몇시간이면 왔가 갔다 하고

 

잠은 5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밥은 하루 한두끼 밖에 먹지 않으니 시간도 불과 30분 이내면 충분하고

전화나 문자는 5분 이내 정도면 불자님들과 언제든지

소통 상담도 가능한데 평균 열명정도 상담을 하고 있으며

TV나 영화는 보지 않으니 이래저래 아무리 따져도

하루에 10시간 정도는 충분히 남습니다

 

저번에 일도스님 사는법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스님이 세상사는 법은 늘 그렇습니다

 

죽어서 혹은 병들어서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있을때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마음먹은 일은 꼭 하나라도 더 실천하자는 것과

오늘의 과보로 내일이 열린다는 부처님 말씀처럼

오늘 하루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

모든 일에 부처님 믿고 살자

남이 보든 말든 내 공덕 잘 짓자 하는 마음과 행으로

살고 있기에 남이 보기에 좀 바쁠것 같은데

사실은 습의로 되어 버리니 아주 편합니다

 

모든것은 자기 마음에 달린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쁘다 생각하면 모든일이 바쁠것이고

힘들고 어렵다 생각하면 모든일이 그럴것이고

부처님 연기의 법처럼 자기 짓는 마음과 짓는 행에

달린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 법에는 오늘만 있는 것입니다

아침에 눈뜨고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의

오늘 하루만 있는 것입니다

 

어제까지의 일은 이미 지나가 버려서

다시 되돌릴수 없으니 애써 마음뺏기지 말며

내일의 일은 오늘 짓는 내 업으로 일어나는 것이고

또 오늘 잠자고 일어나 봐야 열리는 세상살이니

미리 걱정하고 기우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오늘 하루의 내 업이 쌓여서

내일이 되고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불자님들도

각자 자기 할수 있는 범위에서

절대 미루거나 포기하지 말고

자기 원하는 일들 마음 먹은대로 실컷 하십시오

 

세상에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이 있고

삶의 방식이 팔만사천가지가 있듯이

자기 마음먹고 짓고 행하는 대로

열리는 세상살이입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이 되느냐

세상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느냐는

전적으로 내 안의 마음과 행에 달린것입니다

 

스님의 소원성취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스님의 기도동참과 천도재 불공 스님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제주도 서귀포 기도교육원 방문과 상담은 010-3020-6962 입니다

 

이번에 제작한 스님의 염불 기도 노래 시디만

받을수 없느냐 상담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배송은 사전 계약한 택배회사와 하므로 (일반 우편으로 하지 않음)

배송비등과 발송 담담하시는 분들의 업무등수고가 필요하고

또 다음 CD제작에 보탬이 되도록

소정의 시디 제작불사 시주금을 보내주시고

주소와 이름 연락처등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시디와 스님의 기도법 책과 광명진언 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시디의 배송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그동안 기도신행 잘해주신

지방 불자님들과 서울지역 사시는 불자님들중

바빠서 못오시는 분들에 한해서 무료택배 배송됩니다

 

서울 경기등 가까운 지역에서 직접 오실수 있는

불자님들은 법회등에 오셔서 가져가시면

배송 물류비에 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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